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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estoy en San Pedro de Atacama... 아타카마 도착... 투어 낼부터 하구 오늘 읍내나 한바퀴 돌아봤는데... 30분이면.. 다 돌수 있었구나.. ㅡ.ㅡ 걍.. 도착하구 30분쯤있다가 출발하는 투어 갈껄그랬나.. ㅋ 비싸다구 그래서... 올까 말까 했었는데... 잠자는 비용은.. 산티아고보다 싸게 잡았구... 뭐... 밥은... 산티아고에서 공수한.. 라면과 쌀로.. 때워야할듯... 사먹을라면.. 한끼에 만원은 깨지겠더군... ㅎㅎㅎ 뭐.. 라면도 하나에 700페소에 샀으니까.. 절대 싼건 아니지만..... 암튼.... 살짝 머리가 지끈지끈한게.... 이게 고산병인가? 서울에서 양구가면 느끼던 통증인데... 난.. 한국에서도 고산병있었나봐... 더보기
산티아고 도착... 좋네.... 역시... 사람은 도시에 살아야.. ㅋㅋㅋ 오염심하고, 물가비싸고 뭐 이러쿵 저러쿵 안좋은 얘기만 많이 들어서 기댈 안해서 그런가.. ㅎㅎ 교통비하고 숙박료가 쫌 쎈거빼면.... 그냥 괜찮음... 인터넷.. 한시간에.. 400~600페소정도... 호스텔.. 5000페소부터... 더싼데도 있겠지만.. 30분가량의 인터넷검색과... 구시가지에서 더이상 움직였다간.. 아끼는만큼 교통비가깨진다는 생각에 포기.. ㅋㅋㅋ 지도도 없구.. 밥값은... 대략 2000페소부터.. 뭐.. 핫도그2개에 음료수한전 정도로 때우는게 가능하다면.. 900페소부터.. 버스&지하철 380페소... 기타 슈퍼에서 사는 식료품비는.. 아르헨보다 비쌈... 원래 공기야 적당히 오염된 공기 좋아라했구... 밖에서 밥사먹는 비용.. 더보기